대다수의 식품가공공장에서는 계란, 김치 등의 염장류 제품의 절임에 사용한 용수를 후 처리하여 소량의 염도 보상 만으로 재사용하게 됩니다. 일반적으로 염장류 제조에 있어 절임공정에서 발생한 용수는 각종 부유물질과 세균, 질산염 등으로 오염되어 있으며, 이 과정에서 염수는 산성으로 변하게 됩니다.
이러한 용수를 여과과정을 통하여 최상의 염수상태를 유지함과 동시에 80 % 재사용 함으로써 소금과 용수의 사용량을 절감하게 됩니다. 한번 염장에 사용한 염장수는 폐수에 해당하며, 이러한 용수를 여과 없이 사용할 경우 각종 세균 등의 오염물질에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. 또한 최초 염수 제조 시 사용되는 용수를 순환 여과 후 사용하게 되면 염수에 유입될 수 있는 각종 세균 및 이물질로 부터 안전한 염수의 제조가 가능합니다.